전체 글151 마법 오일 레시피 - 정화 오일 정화 오일 만들기 금전 오일, 영성 특화 수성 오일에 이어 정화 오일을 만들었다. 오컬트를 하다 보면 귀에 딱지가 앉도록 정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그만큼 정화가 필수라는 게 아닐까 싶다. 생각해 보면 내가 어제 씻었다고 오늘 안 씻는 건 아니다. 어제도 씻고, 오늘도 씻고, 손이 더러우면 씻는 것처럼 생각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에너지나 잡생각을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정화는 틈틈히 해주는 게 좋다. 정화 오일 레시피 (1) 베이스 오일 - 해바라기 씨유 에센셜 오일 - 바질 에센셜 오일 - 시나몬 허브 - 바질 정화 오일 레시피 (2) 베이스 - 해바라기 씨유 에센셜 : 바질, 시나몬 추가 : 히말라야 소금, 흑후추, 페퍼론치노 정화 오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오일 만드는 방법은 여기서. 이번에 만든 .. 2024. 3. 9. 마법 오일 레시피 - 수성 & 점술 오일 레시피 금전 오일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한 오일은 수성 오일이었다. 수성이라기는 좀 뭐하고 영성과 점술에 도움을 받을 그런 무엇인가이긴 하다. 필자는 글밥을 먹는 사람이라 아이디어를 뽑아내야 하며 서브로 하는 타로 상담 시 부스터를 좀 받고자 수성 오일을 만들어 보았다. 마법 오일 레시피 - 수성 수성이라고 적었지만 오컬트나 타로 쪽으로 특화되어 있으며 타로 보는 속도, 글을 읽고 쓰는 속도가 많이 올라간다. 그 외 타로 또는 작업 전 잡생각 제거(일명 뇌척수액)에도 효과적이다. 수성 오일 레시피 (1) 베이스 오일 - 포도씨유 오일 에센셜 오일 - 페퍼민트 오일 에센셜 오일 - 라벤더 오일 에센셜 오일 - 로즈마리 오일 허브 - 페퍼민트 수성 오일 레시피 (2) 점술 및 영성 특화 베이스 오일 - 골든호호바 .. 2024. 3. 7. 마법 오일 레시피 - 금전 오일 금전 오일 레시피 마법 오일을 자체 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일단 나한테 작동만 하면 되니까, 금전을 끌어오고 돈의 에너지가 오가는 통로를 개척하는 용도로서 만들었다. 레시피를 추려낸 후 타로를 보며 있는 것 중 골라 넣었다. 금전 오일 레시피 (1) 베이스 오일 - 올리브 오일 부가 재료 - 바질, 소금 금전 오일 레시피 (2) 베이스 오일 - 올리브 오일 에센셜 오일 - 파인, 레몬그라스 부가 재료 - 바질, 루틸쿼츠(금침수정) 자갈 금전 마법 오일 제작 과정 재료 : 유리병, 올리브 오일, 바질 & 소금, 팔로산토(정화용) & 금색 글리터 유리병을 정화한다. - 팔로산토 스틱과 물 정화를 했다. 베이스 오일을 붓는다.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사용 글리터를 붓는다. - 금전 그릇을 불리고 패스웨.. 2024. 3. 7. 마법 오일 제작 (2) 마법 오일 만드는 방법 마법 오일을 만드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혹자는 에이, 귀찮으니 사서 쓰자! 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으나 필자는 마법 오일을 직접 제작해보라고 추천하는 편이다. 만드는 과정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으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고드는 과정에서 인지하지 않는 영역의 정화를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여러 오일을 제작했으며, 신기하고 즐거운 일들이 참 많았다. 마법 오일 제작하기 굳이 '마법 오일' 을 택한 이유는 본 글에서 볼 수 있다. 마법 오일을 만드는 방법은 사실 정말 간단하다. 약식으로는 베이스 오일과 에센셜 오일, 그리고 오일을 담을 빈 공병만 있으면 끝이다. 마법 오일 만드는 방법 오일 제작 이후 보관 및 편의를 위해 9번까지 기재했으나, 1,2,5 순으로만 진행해도 무방하다. 베이스 .. 2024. 3. 7. 마법 오일 제작 (1) 들어가며 많은 사람들이 오컬트를 할 때 마법 오일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마법 오일은 초에 태우거나 바르는 등 사용 방법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 아닐까. 필자 역시 어느 날 마법 오일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내가 만듦으로서 나만의 특별한 마법 용품이 탄생하기 때문이라서 생각이 든 날 자료를 서칭하고 재료를 사 왔다. 마법 오일 제작 1. 왜 마법 오일인가? 국내외 오컬트 샵을 탐색하다 보면 보편적으로 마법 오일(이하 Magical oil, Anointing oil)을 판매한다. 필자 역시 다양한 경로로 마법오일을 구매했었고 나름 유의미하고 재미있는 공효를 많이 보았었다. 하지만 기성품이다 보니 내가 원하는 주제의 아이템이 없거나 가끔은 묘하게 빗나간다는 느낌을 종종 받았다. 일례로 직업과 커리어적인 변화나 금전운 상.. 2024. 3. 3. [블로그를 시작하며] 나의 오컬트 입문기 오컬트 블로그를 해야지 해야지 마음만 먹기를 N년 째 였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등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막상 내가 SNS를 주체적으로 운영하거나 포스팅을 올리거나 하는 건 내키지 않기 때문이어서가 아닐까. 내가 어딘가에 흔적을 남기는 것과 내 집을 꾸미고 관리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로그 및 SNS 운영은 내게 아픈 손가락이었고 중도하차를 하거나 폭파를 하기 일쑤였다. 내 생각을 불특정 다수에게 다 보이는 것은 내키지 않았으며 감정소모가 걱정되었기 때문이었다. 서론은 이 쯤 하고, 한 때 짧게나마 포스팅을 주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에세이를 연재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그걸 하고 싶어서, 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시작했었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고 공감간다는 피드백, 재밌.. 2024. 3. 3. 이전 1 ···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