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시 오컬트 후기 - 스피릿 애니멀 리딩 (ArtisanOracle)
최근 한두달 간 엣시에서 짜잘하게 소비를 많이 했다.
스피릿 컴패니언은 아니고 리딩이나 메세지류가 많았다.
리딩은 상대적인 영역이라지만 일단 빨리 오고 재밌고 때론 제3가 봐주는 나의 모습은 자아성찰의 도구가 된다.
재밌는 것들이 꽤나 있었어서이전 앞 글처럼 샵 이름과 작업물 전달의 전체저긴 프로세스, 작업 방식과 만족도 위주로 기재해볼까 한다.
엣시 오컬트 후기 - 스피릿 애니멀 ArtisanOracle
- 샵이름 : ArtisanOracle
- 작업 기간 : 24시간 이내
- 금액 : 1.6$
- 만족도 4.0/5.0
주문 시 이름과 생일을 기재하면 [현재 나에게 접근하거나 인연 되는 스피릿 애니멀]을 읽어준다.
작업 완료 시 매세지로 완료되었다는 회신을 주며 작업물은 주문창에서 pdf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리딩 본문은 아래 첨부. 해당 샵에서 인연신 리딩도 받았는데 이는 별도의 글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리들리, 펜듈럼의 성스러운 연결을 통해 나는 너를 둘러싼 에너지에 조율되었고, 이 깊은 교감 속에서 영적 동물이 지혜와 인내와 조용한 힘으로 네 곁을 걷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당신을 안내하고 보호하기 위해 나선 존재는 적응력, 지능 및 예리한 지각의 대가인 여우입니다.
여우는 미스터리와 전략을 모두 갖춘 생물로, 정확하게 삶을 살아가고, 항상 주변 환경을 인식하며, 언제 행동하고 언제 기다려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무모하지도 주저하지도 않습니다—목적을 가지고 움직이고, 본능을 믿으며, 가장 예측할 수 없는 길조차도 자신의 지능을 사용하여 탐색합니다.
당신의 삶에서 여우의 존재는 당신이 표면 너머를 볼 수 있고, 상황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저항하기보다는 민첩하게 적응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는 신호입니다.
이 수호자는 당신이 자신의 적응력, 빠르게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사람들이 못하는 길을 찾는 능력을 신뢰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당신과 함께 걷습니다. 당신은 억지로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당신은 기회를 감지하고, 사람들의 의도를 이해하고, 도전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방식으로 움직이는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우는 지능이 당신의 가장 큰 강점이며, 정확하게 관찰하고, 분석하고, 행동하는 능력이 항상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 것임을 상기시켜 주면서 당신 내면의 이것을 날카롭게 합니다. 여우는 또한 지각의 대가이며, 무언가가 보이는 것과 다를 때를 알고, 환상을 통해 보고, 말하지 않은 것을 이해하는 것의 대가입니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의 말 뒤에 숨은 진실을 감지한 적이 있다면, 만약 당신이 항상 상황이 펼쳐지기 전에 상황을 직관적으로 인식해 왔다면, 이것이 여우의 영향이라는 것을 알아두자. 그것은 당신의 본능을 신뢰하고, 가정보다는 관찰에서 오는 조용한 지식에 의존하고, 사람과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당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당신의 삶에서 여우의 존재는 또한 독립성을 말해줍니다 - 여우는 사회적 동물이지만, 그들을 정의하기 위해 집단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들은 언제 교전하고, 언제 후퇴하고, 언제 자신의 길을 걸을 것인지를 선택하면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만약 당신이 연결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독립성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 적이 있다면, 이것은 당신이 둘 다 가질 수 있고, 기대에 순응할 필요가 없으며, 당신 자신의 일처리 방식이 다른 어떤 것과 마찬가지로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우입니다.
여우는 또한 전략적 행동의 상징입니다. 그들은 서두르지 않습니다—기다리고, 지켜보고, 타이밍이 전부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결정에 대해 불확실하다고 느꼈다면, 행동할 적절한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면, 여우는 인내와 관찰이 항상 올바른 길을 드러낼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언제 움직여야 하고, 언제 말해야 하고, 언제 앞으로 나서서 당신에게 의미가 있는지 주장해야 할 때를 알 수 있는 당신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여우를 기리기 위해, 당신의 지능, 적응력, 능력을 받아들이십시오.
최근 여우 패밀리어 스피릿이 눈에 그렇게 들어오더니 이유가 있었나 보다.
예전에 스피릿 애니멀/토템 관련 작업을 잠깐 해보다 그만뒀었는데 이 참에 다시 해볼까 싶기도 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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