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기는 151 - 벨페고르다.
구매한 지는 꽤 되었는데 잊고 살았는데 지난 기록들이랑 북오쉐 템플릿을 찾아보다가 아 이거 있었지.. 하고 알게 됬다.
보니까 1월 3일에 수령했더라.
공효는 Manifest rich, Man power, Think ingeniously 등등이다.
레비아탄이 파괴, 아자젤이 먼 어느 순간의 굴레 .. 였다면, 발페고르는 아스트랄 공간과 내 주변 공간 의에 가족과 생활 환경 영역의 정화를 해주는 것 같다. 나아가 성인으로서 해야 할 숙제가 있다면 해결하는데 도움 역시 많이 준다.
구매 당시 꿈에서 나는 집이었다. 꿈에서 집 주변, 그리고 시골 옛날 동네 근처를 다 허물고 공사를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가격대가 꽤 나가는 자수정과 연수정 악세사리를 구매했고, 나는 일본 여행을 가야 한다며 공항에서 유심 칩을 수령해야 한다면서 옷은 현지에서 부족한 걸 사겠다며 버스를 타러 가다가 깼다.
진짜 희한한 꿈인데 지금 돌아보니 엮인 사람들과의 정서적 분리와 독립에 큰 도움을 주었다.
단순히 돈!! 이 아니라 돈을 바라보는 내 시각을 바꿔주는 느낌이고 나라는 사람의 자립심을 키워주었다.
지난 북오쉐를 되짚어보니 장기적인 시각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당시 큰 기대 없이 진행했거나 반대로 간절하게 매달렸던 소원사들이 지금 보니 거의 이루어졌으니 말이다.
단기적이고 근시안적으로 진행했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고 집착을 놓고 보니 자연스레 다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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